힐하우스의 유령 결말 해석|레드 룸의 진짜 의미
《힐하우스의 유령》은 귀신이 언제 나타날지 기다리게 만드는 공포 드라마가 아니었습니다.오히려 귀신이 이미 화면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부터 더 무서워졌습니다.그런데 마지막까지 보고 나니 제가 더 오래 생각하게 된 것은 귀신의 정체보다한 가족이 각자 다른 공포를 겪고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귀신이 언제 나올까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공포보통 공포영화를 보면 혼자 있는 순간이나 어두운 장소에서 갑자기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을 기다리게 됩니다.그런데 《힐하우스의 유령》은 그런 방식과 조금 달랐습니다. 낮에도 귀신이 있을 수 있고,사람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평범한 장면에서도 화면 어딘가에 귀신이 숨어 있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부터는 귀신이 나오는 순간을 기다리기보다 오히려 ..
영화, 드라마 후기
2026. 8. 12.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