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큘레이트 후기, 성스러운 못으로 끝나는 20년의 맹신
보기 전엔 오래된 교회 귀신 영화인 줄 알았음.외딴곳에 있는 오래된 교회에서 수녀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공포영화 정도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 제가 예상했던 귀신 영화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특히 세실리아가 갑자기 임신하게 되는 장면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수녀원에서 갑자기 임신이라니, 그것부터 뭔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고주변의 지도자들이 오히려 세실리아의 임신을 기적처럼 받아들이며 찬양하는 모습도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수녀 영화인 줄 알았는데, 외딴 교회에 갇힌 세실리아세실리아는 처음에는 자신에게 일어난 임신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주변 사람들은 오히려 이것을 특별한 사건처럼 받아들입니다.그런데 세실..
영화, 드라마 후기
2026. 8. 1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