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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스릴러퀸으로 — 기본 정보
2026년 6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서스펜스 스릴러다.
560만 관객을 동원한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을 만든
제작사 드림캡쳐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장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제목 : 눈동자
- 감독 : 염지호
- 제작 : ㈜드림캡쳐 (숨바꼭질)
- 출연 : 신민아, 김남희, 이승룡, 김영아
- 장르 : 서스펜스 스릴러
- 러닝타임 : 105분
- 개봉 : 2026년 6월 24일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신민아의 1인 2역 도전이다.
디바, 3일의 휴가, 악연, 우리들의 블루스를
거치며 장르물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해온 배우가 이번엔
쌍둥이 자매 두 명을 동시에 연기한다.
줄거리 — 시야가 흐려질수록 진실은 선명해진다
서진(신민아 분)은 사진작가다.
유전성 시신경병증을 앓고 있어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중이다.
그런데 쌍둥이 동생 서인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서인 역시 신민아가 연기한다.
시각장애를 딛고 도예가로 성공했지만
결국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다.
같은 얼굴,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자매의 이야기가
이 영화의 중심에 있다.
서진은 자신의 시야가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동생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형사 도혁(김남희 분)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조력자로 등장하고,
서진에게 집착하는 모델 현민(이승룡 분),
서진의 신변을 보호하는 형사 미경(김영아 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이야기를 끌어간다.
이 영화의 가장 독특한 설정은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관객도 서진과 함께
점점 흐려지는 시야 속에서
진실을 추적하게 되는 구조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공포와
진실을 향한 집념이
동시에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관전 포인트 — 개봉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① 신민아 첫 1인 2역 — 동공 연기가 핵심
제작보고회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이
"시력을 잃어가는 과정을
어떻게 표현했는지"였다.
같은 얼굴이지만
말투와 분위기, 감정의 결이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신민아가 어떻게 구분해 보여줄지가
이 영화 최대의 관전 포인트다.
② 거장들의 오마주가 숨어있다
염지호 감독의 연출에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사이코',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반종 피산다나쿤의 '셔터' 같은
스릴러·공포 장르 명작들을 떠올리게 하는
오마주가 곳곳에 숨어 있다.
장르 팬이라면 이 오마주를 찾아보는 재미가
관람 전 추가 기대 포인트가 된다.
③ 점프 스케어 대신 심리적 압박감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의 공포를
단순한 점프 스케어가 아닌
심리적 압박감으로 구현했다는 평이 나온다.
관객을 주인공의 감각 속으로
직접 밀어 넣는 연출 방식이
이 영화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④ 김남희의 첫 스릴러 도전
형사 도혁을 연기하는 김남희는
이 작품이 첫 스릴러 장르 도전이다.
그는 도혁을 "당혹감을 주는 동시에
묘하게 끌리는 인물"이라고
직접 설명했다.
서진을 경계하면서도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이중적인 인물을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극장 가기 전에 해볼 것
① 숨바꼭질 미리 챙겨보기
같은 제작사 드림캡쳐의 전작이다.
560만 관객을 동원한 만큼
한국형 스릴러의 정석을 보여준 작품인데,
이걸 먼저 보면 눈동자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올라간다.
② 오마주 명작 가볍게 복습하기
시간이 된다면 사이코, 샤이닝을
짧게라도 다시 보거나
줄거리를 검색해보는 것을 권한다.
영화 속에 숨어있는 오마주 장면을
직접 찾아내는 재미가 배가된다.
③ 개봉일 예매 알림 설정
6월 24일 개봉이 확정됐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앱에서
예매 알림을 설정해두면
개봉 첫 주 좋은 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