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후기, 무엇이 진짜인지 끝까지 의심하게 만든 스릴러
살인마와 살인마가 마주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싶어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혼란스러운 영화였습니다.특히 김병수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영화 속에서 벌어지는 모든 장면을 다시 의심하게 됐습니다.지금 보고 있는 장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인지,아니면 병수가 만들어낸 기억인지 확신할 수 없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스릴이었던 것 같습니다.살인자의 기억법, 살인마가 서로를 알아본 순간김병수는 평범한 노인이 아닙니다. 과거부터 자신이 나쁘다고 판단한 사람들을 죽여온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알츠하이머가 시작되면서 점점 자신의 기억을 믿을 수 없게 됩니다.그런 병수 앞에 태주라는 남자가 나타납니다. 태주는 최근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 인물이지만, 겉으로는 평범한 경찰입니다..
영화, 드라마 후기
2026. 8. 14. 23:41